MZ력 테스트 바로가기
MZ력 테스트 바로가기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 요즘 유행하는 MZ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. 결과는 매우 충격적으로 제가 꼰대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. 사실 제가 꼰대라는 건 알았지만 결과가 그렇게 나오니 웃음만 나옵니다. 과연 여러분의 MZ력 테스트 결과는 무엇일까요?
MZ력 테스트 바로가기
SNS상 유행 중인 MZ세대력 테스트입니다. 이 테스트는 총 18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소요시간은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. 과연 당신은 이런 MZ세대력이 얼마나 될까요? 아래 링크에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
MZ 테스트 답안지
MZ테스트를 보시고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. 먼저 답부터 보시면 절대 반칙입니다.
1. 오히려
- 오히혀땡땡 답은 "오히려 좋아"입니다. MZ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말로 안 좋은 상황에도 긍정적인 방식을 표현할 때 많이 쓰입니다.
2. 머선
- 머선땡땡땡은 솔직히 저는 1번은 못 맞췄지만 이거는 100% 자신하는 문제입니다. 바로 답은 "머선 일이구" 머선일이구는 아프리카 방송, 유튜브방송인이 게임을 할 때 자주 쓰는 말로 머선 129 이런 식으로 바꾸면서 언어유희를 즐기는 MZ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언어입니다.
3. 쉽살
- 쉽살땡땡은 도대체 이게 뭐죠? 쉽살이도아니고 쉽살이군 이것도 아니고 바로 "쉽살재빙"입니다. 거북이의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라는 노래 가사를 줄여서 "쉽살재빙"이라는 단어로 만들었습니다.
4. 알잘딱
- 알잘딱은 쉬운 문제로 아실 거라 생각하니 답은 안 가르쳐주겠습니다. 죄송합니다.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답은 "알잘딱깔센"입니다.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 있게 일을 해결하라는 뜻입니다.
5. 어쩔
- 이거는 진짜 안 가르쳐 주겠습니다. 어쩔 냉장고, 어쩔 세탁기, 어쩔 땡땡
6. 제당
- 제당땡땡은 TV를 안 보는 저는 사실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. 이거는 슈퍼스타K에서 쓰이는 말로 제가 당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 드릴게요라는 신조어입니다. 줄임말로 "제당슈만"입니다.
7. 쿠루루삥뽕 X (쿠쿠루삥뽕 O) 오타 발견!
- 쿠쿠루삥뽕은 의성어 중 하나로 "ㅋㅋㅋㅋㅋ"라고 웃는 것을 가리킵니다. 아프리카, 유튜브, 트위치등 시청장들이 스트리머를 놀릴 때 사용하는 웃음이 바로 쿠쿠루삥뽕입니다.
8. 좋댓
좋댓땡땡은 이것은 좋아요와 댓글 그리고 구독과 알림 설정까지 부탁하는 유튜브 용어입니다. 쉽죠? 답은 "좋댓구알"
9. ㅁ받네
- ㅁ받네는 바로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. 바로 "킹받네"입니다. 웹툰작가 이말년 님께서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.
- 킹받네는 화날 때 많이 쓰입니다.
10. 2,000원 비싸짐
- 답을 알고 나서 사실 어이가 없었습니다. 사실 저는 소주값이 2,000원 오른 줄 알고 킹 받거든요.. 오? 하지만 MZ세대들의 답은 바로 "팩폭"입니다. 비싸져서 팩폭을 당했다는 말입니다.
11. H워얼V
- 외계어인가? 옛날 버디버디할 때 이렇게 비슷하게 이름을 짓긴 했지만 뜻은 전혀 달랐습니다. 정답은 "사랑해"입니다. 답을 봐도 왜 저게 사랑해지? 생각하실 텐데요? 거꾸로 돌려보면 "사랑해"처럼 보입니다.
12. 억텐
- 답은 억지텐션입니다. 쉽죠?
13. 너또다
- 너또다 답은 "너 또 다이어트하냐"라는 말입니다. 네 저는 또 다이어트합니다. 주변에 누가 다이어트 하는 것처럼 보이면 그때 너또다라고 써보시기 바랍니다. 모르면 꼰대
14. 저메추
- 저 메추리알인가? 아니죠. 정답 "저녁 메뉴 추천 좀"입니다. 어렵다 어려워!
15. 당모치
- 당모치 답은 당연히 모든 치킨은 옳다는 의미입니다. 네 사실입니다. 이 건 몰랐지만 답을 보니 저도 인정하게 됩니다.
17. 설참
- 저는 설참 답을 설쳐서 잠을 못 잤나? 이렇게 생각했는데요. 답은 "설명 참고"입니다. 저도 써먹어야겠네요.
18. 700
- 다른 것들도 잘 이해 안 가는데 700이 왜 "귀여워"인가요? 참 알 수 없는 신조어로 만들어 내신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.
19. 자신의 MBTI는?
- 이건 설마 틀릴 수가 있나 싶습니다. 또 아직도 MBTI 검사를 안 했다는 건 심각합니다. 안 하셨다면 아래 MBTI 무료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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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젊은 세대 문화를 배워야 하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. 이렇게 나이만 먹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. 어쩌면 제가 사고방식에만 갇혀 살아온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.
돌이켜보면 시대 변화에 둔감했고 늘 틀에 박힌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.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저도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. MZ력 테스트 바로가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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